[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안에서 음식점·카페 시간제한 없이 이용하고, 사적 모임 10인 기준에 미접종자 이용 제한을 일부 적용할 방침이다.일상회복을 통해 방역 수칙을 일부 완화한 상태에서 사적 모임 제한까지 풀면 연말연시 모임 등을 통해 코로나19 유행이 재확산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5일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를 열었다.이날 공청회에서 중수본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에서 마련한 방안의 초안을 공개했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는 10월 13일 0시 기준으로, 18세 이상 성인 기준 1차 접종률 90.9%, 접종 완료율 70.7%이라고 전했다. 전 국민의 78.1%에 해당하는 4012만 5204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고, 이 중 3120만 8900명(전 국민의 60.8%)은 접종을 완료했다.16~17세(’04년생~’05년생) 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률은 50.2%이다. 예방접종은 10월 18일부터 실시한다.10월 13일에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13.6만 회분이 인천국제공항에 도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정부가 고령층을 비롯한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시작으로 부스터샷(추가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60세 이상 고령층과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추가접종’, 이른바 ‘부스터샷’을 곧 시작하겠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10월 초부터 1·2차 접종 간격을 단축해 예방접종 완료율을 더욱 더 높여 나가고, 아울러 백신접종 대상을 청소년과 임신부까지